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에 상선에 몸을 싣고 인도양과 대서양, 지중해와 북해 등지를 오갔다. 종일 해도를 보고 배를 조종하고 화물을 관리하며 뱃사람으로 살았다. 위성으로 망망대해에서도 제 위치를 잃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지만 바다 위엔 육지와는 전혀 다른 어려움이 넘쳐흘렀다.<원피스> 같은 만화나 <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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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에 상선에 몸을 싣고 인도양과 대서양, 지중해와 북해 등지를 오갔다. 종일 해도를 보고 배를 조종하고 화물을 관리하며 뱃사람으로 살았다. 위성으로 망망대해에서도 제 위치를 잃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지만 바다 위엔 육지와는 전혀 다른 어려움이 넘쳐흘렀다.<원피스> 같은 만화나 <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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