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퇴근길에 ‘바닥’만 보다 장관까지 만난 남자

평범한 직장 9년 차 대리의 비밀 필자는 은평구에서 한 달에 한 번 청년들과 쓰레기 줍기(플로깅)를 한다. 줍고 주워도 끝이 없는 연신내 거리의 쓰레기. 거리에 수북이 쌓여 있는 담배꽁초를 보면 소위 ‘현타’가 온다. 한 번은 지나가는 한 어르신이 “버리는 사람, 줍는 사람 따로 있네”라며 혀를 차고, 측은해 하셨다. 그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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