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접 호밀 농사를 짓고 노래한 팔순 시인의 사계절

요즘 숲에 자주 간다. 숲에 자주 가는 이유는 병 치료를 위해 다니는 병원이 숲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. 병원에 가는 길에 숲에 들리곤 했는데 지금은 숲이 먼저고 병원은 다음이다. 숲에 갈 때는 배낭에 시집을 한 권씩 넣어간다. 기왕이면 치유의 효과가 있는 숲처럼 읽어서 영혼이 맑아지고 건강해지는 시집이 좋다.지난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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