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등 하는 딸에게 화내는 엄마, 이유는 이렇습니다

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을 걷는 세 사람의 뒷모습이 보인다. 싱그러운 초록빛 잎사귀 사이로 은빛 햇살이 스며들어 환하게 길을 비춘다. 피톤치드 향이 가득할 것만 같은 풍경이다. 사진만 보았을 땐 평화롭기 그지없다. 그런데 사진 위의 제목이 ‘전교 일 등 하는 애한테만 화가 나요’이다.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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