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수지 작가 “비싸게 파는 그림보다 자유를 택했어요”

그는 어릴 적 자신의 그림이 ‘뽑히는’ 일에서 즐거움을 느꼈다. 처음에는 그게 그림을 그리는 동기였다. 그런데 화실에서 ‘진짜 화가’를 만난 뒤 예술 자체가 주는 짜릿함을 깨달았다. 더이상 그림이 ‘뽑히는지’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. 역설적이게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자 그에게 세계적인 상이 왔다. 이수지 작가는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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