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타는 마음으로 산불을 지켜보다 생각난 그림책

“아유, 어떡해 어떡해.”몇 번을 베란다 밖 창문을 열고 말했는지 모르겠다. 산불 연기가 우리집에서도 보일 만큼 가깝게 느껴졌기 때문이다. 5일 토요일 수리산 수암봉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수리산은 안산과 안양, 군포에 걸쳐 있는 꽤 넓은(큰) 산이다. 나는 평소 수리산을 우리집 뒷산이라고 불렀다. 실제로 그랬…

기사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