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, 해석하지 말고 그냥 느껴보세요

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- 최백규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꽃가지 꺾어 창백한 입술에 수분하면 교실을 뒤덮는 꽃꺼지라고 뺨 때리고 미안하다며 멀리 계절을 던질 때외로운 날씨 위로 떨어져 지금껏 펑펑 우는 나무들천천히 지구가 돌고 오늘은 이곳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단 한번 사랑한 적 있지만 다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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