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냥함과 엄격함 사이의 진짜 수업

정확히 아이가 보낸 문자 그대로 쓰면, “선생님 지금 모해요?”이다. 내 안부를 묻는 2학년 아이의 이 문자에 나는 기분이 좋아진다. 고생한 만큼의 보람이 느껴져서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걸지도 모르겠다. 이 아이는 눈웃음이 정말 예쁜 아이이다. 그런데 한번 화가 나면 활화산 폭발하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기도 하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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