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내가 책을 읽는 건 내 안에 괴로워하는 생명 보기 위해”

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크리스티안 보뱅은 우리에게 왜 독서를 하는지, 독서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질문하며 서두를 시작합니다. 학업과 복종에 의한 의무적인 독서에 즐거움과 기쁨은 존재할 수 없겠지요. 또한 읽히기를 거부당한 책들은 책장에 꽂혀 인테리어가 되는 일이 많고요. 보뱅의 글을 읽다 보면 때론 어떤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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